예능 이야기

알아두면 쓸데없는 인간 '알쓸인잡', BTS RM(김남준) MC합류

joy2 2022. 10. 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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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아두면 쓸데없는 인간 '알쓸인잡'

tvN 새 교양 프로그램 '알쓸인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이하 알쓸인잡)이 올겨울 방영될 예정입니다. 세상의 인간을 탐구하면서 인간에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이제것 알지 못했던 나와 우리들에대해 풀어 나갈 예정이입니다. 방탄소년단의 RM(김남준)이 MC로 합류하게 되면서 그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진 '알쓸인잡'은 큰 인기를 입증했던 tvN의 교양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과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의 후속 예능입니다. '알쓸신잡'과 '알쓸범잡'은 각각 시즌3과 시즌2까지 제작 및 방송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알쓸인잡'에 거는 기대는 자연스러우며 제작진도 야심차게 내놓은 세 번째 지적 수다의 장입니다. 올 겨울 방송 예정인 '알쓸인잡'에서는 문학과 물리학과 법의학과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러난 다채로운 인물들을 탐구하면서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실 세간에서는 이번 알쓸인잡의 제작이 꿩대신 닭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앞서 방송되었던 알쓸신잡의 시즌4가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의 섭외가 난항이 되면서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 그 배경이 되는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현재 5억 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린 상태이고 유희열 대표는 표절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루머에도 알쓸인잡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김남준)을 섭외하기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잡학사전의 시리즈의 서막을 만들고 있습니다.

2. BTS RM(김남준) MC 합류

tvN 새 교양 프로그램 '알쓸인잡'의 MC는 영화감독 장항준과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맡았습니다. 작가출신 영화감독인 장항준 감독은 유쾌한 입담과 유머러스함으로 예능 패널과 MC를 오가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이야기꾼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따뜻한 반면 예리한 그가 세계 정상의 아티스트 BTS RM의 남다른 지적 호김심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거둘지가 무척 기대됩니다. 특히 RM은 군입대를 앞두고 그룹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된 BTS의 맴버로서 각각의 솔로 활동 중 선택지가 교양프로그램 '알쓸인잡'이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이후로는 드문 일이라서 세간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는 상태입니다. 평소 책을 많이 읽기로 소문이 난 RM은 남다른 지적 호기심을 팬들과 공유하고 나누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2015년 tvN의 '뇌섹 시대 문제적 남자'이후 7년 만입니다. 그의 출연은 이미 촬영을 시작하고도 '미스터 엑스'라고 불릴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뇌가 섹시한 남자임을 입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IQ가 148로 알려진 RM은 남다른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통합니다. 읽고 있다는 책이 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고 음악 외에도 미술 등의 예술에도 그 관심과 영향력이 있습니다. tvN에서는 "폭넓은 문화 장르를 아우르며 젊은 세대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발휘해 온 RM이 평소 잡학사전 시리즈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 있는 애청자입니다. RM이 '알쓸인잡'에 불어넣을 색다른 활력을 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장항준 감독과 RM 김남준 외에 프로그램 진행자로 소설가 김영하와 물리학자인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 교수와 법의학자인 이호 전북대 법의학교실 교수와 천문학자인 심채경 박사가 함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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